2020년 4월의 투자일기

 

 연금저축펀드

 

- 60 : 40 정도의 비율로 TIGER 나스닥100, 다우존스30 매입.

 

- 나스닥100, 다우존스30은 우리나라 코스피,코스닥과 같은 시장지수를 의미한다. 뒤에 붙은 숫자는 top100, top30으로 

지수에 포함된 종목중에 상위 기업 100개, 30개를 각각 의미한다. TIGER는 ETF를 만든 회사의 상표같은것.

 

- 나스닥100 ETF가 보유한 주식중에 1위는 Microsoft 2위는 Appel 3위는 Amazon으로 셋다 10%의 비율을 차지한다.

그 밑에는 페이스북, 구글, 시스코(순간 세스코랑 헷갈림..), 인텔, 펩시콜라, 컴캐스트, 넷플릭스같이 우리 생활에 밀접한 기업들이 있다. 시스코와 컴캐스트가 조금은 덜 익술할 수도 있을것 같다. 

 

- 시스코는 간단히 말하면 인터넷 네트워크, 서버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 전세계에 있는 네트워크 장비중에 40%가 시스코것. 화웨이도 이와 비슷한 중국의 회사임. 

 

- 컴캐스트는 미국의 통신회시이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방송회사이며 미국 1위 인터넷 서비스 업체라고한다. 디즈니, 워너미디어와 함께 3대 미디어 그룹이라고 불린다. 19년도에 SKT T1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고도 한다. T1 화이팅!

 

-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비율을 반반으로 맞추고 싶어서 이번 달에는 나스닥을 조금더 샀다. 

 

 개인 주식계좌

 

- 70 : 30 으로 삼성전자(우선주), 대한약품 주식 매입.

 

- 삼성전자는 내가 석사 졸업후에 다니고 싶은 회사이기때문에 매달 매입중. 내가 삼성전자에 취업못하더라도 내 돈들 만큼은 삼성전자에서 일해라 마인드.

 

- 대한약품은 ROE 15% 이상되는 기업들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회사이다. 최근 ROE가 조금 하락 추세이기는 하다. 하지만 5년동안 꾸준히 15%이상을 달성할것으로 보인다. 사업의 내용을 보면 수액, 앰플 (매출의 90%차지)등으로 꾸준히 이익을 창출해 내는 기업이다. 수액이 유행타지는 않을거고 몇몇 기업에서 시장을 과점한 상태인것으로 보아 꾸준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 나중에 수액맞을 일이 생기면 꼭 대한약품껀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