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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기12

[삼성바이오로직스] 금리인하까지 온다면,,? ‘수주 신기록’ 삼성바이오, 올해 매출 5조 돌파 예고안녕하세요, 바이오 산업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 흥미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역대급 성과: 매출 4조 돌파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4조 5,473억 원, 영업이익 1조 3,20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3%, 19% 성장했습니다. 이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의 기록으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확장이 주효했습니다.수주 실적 폭발적 증가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수주 금액은 5조 4,000억 원을 초과하며 전년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1~3공장의 가동률 극대화와 4공장의 매출 기여, 바이오시밀러 판매 증가.. 2025. 1. 23.
[나의 주도주 원픽] 한화오션 최근 거래대금 상위를 계속 차지한 조선주들,그리고 그 중에서도 한화오션을 원픽으로 삼는다.한화오션(Hanwha Ocean), 조선해양산업의 미래를 열다조선 해양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한화오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조선 해양산업의 핵심 기업 중 하나로, 1973년 대한조선공사 옥포조선소로 시작해 현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화오션의 역사, 주요 사업, 그리고 미래 비전을 살펴보겠습니다. 한화오션의 역사한화오션의 역사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성장과 함께합니다. 초기에는 대한조선공사 옥포조선소로 시작했지만, 이후 대우조선공업과 대우중공업 조선 부문을 거쳐 오늘날의 한화오션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화오션은 세계적인 조선소로 자리 잡.. 2025. 1. 22.
조금 늦은 8월의 투자 결산. (feat, 삼성전자우 & 나스닥 100.) 조금 늦은 8월의 투자 결산을 한다. 대학원생이라 조금 바빴다는 핑계를 대본다. 한 달에 한두 개의 글을 쓰다 보니 방문객은 0명일 거라 예상했는데 평균 4명씩은 방문을 해주시니 신기할 따름. ​ 근데 가장 인기 좋은 글이 '마이너스 통장, 주식투자'이다. 이걸 보면 나처럼 이번 코로나 바겐세일을 놓쳐서 아쉬운 사람들이 많거나 요즘 주식이 핫하니깐 빚을 내서라도 투자해볼까 하는 사람들이 좀 있나 보다. 아직 빚내서 투자 안 해본 새내기 주린이가 아쉬워서 쓴 글이니 글 읽으시고 투자에 너무 뜨거워지지는 않았으면.. 요런 좋은 책 읽으시기를 추천. 나도 다시 한번 정독해야겠다. 읽고 리뷰 남길게요. 책은 한 달에 두 권 정도 읽는데 이미 읽을게 많아서 좀 걸림. ​ - 8월의 본격적인 투자 결산을 해보자. .. 2020. 9. 9.
마이너스통장, 주식투자.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폭락이라는 것을 경험해봤다. ​ 올바른 방향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게 올해 초부터인데 당시 삼성전자, tiger 나스닥 100, 다우 존스 30을 들고 있었다. 기억상으로 2~3월 사이에 거진 세 종목 모두 -20%~ -30%는 찍었던 거 같다.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 처음 삼성전자우를 샀던 게 1월이었고 이때 6주를 5만 원에 샀다. 이후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장 싸게 매수한 게 3월 40,350원이다. 얼추 기억이 맞는 거 같다. 현재 오늘자 주가는 50,500원. 현재 나의 삼성전자우 평단은 43,848원. ​ -30%를 찍을 당시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지금 사야 하는데, 너무 싼데? ,근데 현금이 없네..'였다. 아직 학생인지라 현금흐름이 .. 2020. 9. 9.
미국주식 매수(20.06.05 투자일기) 대한약품과 코윈테크 정리후 미국주식 매수. ​ 여유자금이 있었다면 국내주식을 정리하지 않고 매수 했겠지만 아직 학생인지라.. 여유자금이 없다.. ​ 담배와 로또에 돈을 낭비하는 대신 그 돈으로 주식을 사보면 어떨까 싶어서 알트리아를 매수하게 됐다. 배당도 매력적이고 주변 친구들이 피는 담배를 보면 거의 말보루,팔라인거 같다. 망할일은 없을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무조건 이기는 사업을 하는 카지노나 보험 관련 주식도 매입하고 싶다. ​ 음식을 주문할 때면 항상 찾게되는 콜라,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카페에서 얘기를 하려하면 찾게되는 스타벅스. 앞으로 우리의 생활 속 깊이 침투해 있는 기업들을 차곡차곡 모아나갈 예정이다. 요즘 미국 기업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게 된다. 2020. 9. 9.
얼마나 보다 어떻게가 중요하다. '부의 인문학'을 다시 읽고 있다. 처음 읽을때 보다 더 집중해서 읽고 있다. 최근 정부의 정책을 예제삼아 보고 있는데 꽤 흥미롭다. 책을 읽다가 인상 깊은 내용이 있어서 기록해둔다. ​ 살아 남으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 ​ '내 집 마련이 목표인 A는 안 먹고 안 입고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한 번 안 가고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이렇게 해서 5년간 모은 돈이 2억이었다. 이렇게 하면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 자신이 바보 같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쓸 거 다 쓰고 철철이 해외여행 다니면서 놀던 친구 B가 빚을 얻어 산 집이 1년 만에 2억원이나 올랐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 ​ 위 내용을 보면서 든 생각은 열심히는 부자가 되는데 필요조건일뿐 충분조건이 아니라는.. 2020. 9. 9.